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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공간] 그대라는 곳에 머물 수 있다면

기사승인 2019.03.11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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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곳에 머물 수 있다면

 

비바람 몰아치는 길

태양이 불타는 길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리움에 대한 갈망

사랑의 열정 놓지 않고

그대 있는 그곳 험난한 여정이라 해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보고픔 가득 품고

비로 젖어 오는 그 길 위에

그리움 가득 안고

눈물 뚝 뚝 떨어지는 그 길 위에

그대라는 사랑 넘치는 품으로 달려가

부르튼 발과 눈물 범벅이 되고

헝클어진 머리에 볼품없는 모습 되어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대라는 곳에 머물 수 있다면

 

#작가 노트

시를 사랑하다 보면 어느새 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어느 사이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주위의 모두를 사랑하여 맑고 향기롭게 되고 뒤틀리고 꼬인 마음들이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합니다. 

시는 모두를 향기롭게 하기에 저도 고운 시를 쓰고자 합니다.내가 받은 많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서...

 

#정태운 시인 프로필

·경남 밀양 출생

·청옥 문학 時. 시조 등단

·부산 청옥 문학 후원회 회장

·석교 시조문학 고문

·청옥문학협회 분과 회장

·현 ㈜대한환경 이엔지 대표이사

·전 남천 장학회 4대 회장

·보건 환경 연구원 기술 지원 자문위원

정태운 시인 bknews0601@naver.com

<저작권자 © 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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